신석기 혁명: 인류는 왜 편한 수렵채집을 버리고 고된 농사를 선택했나?
약 1만 년 전, 지구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공존했을지도 모릅니다. 숲에서 사슴을 쫓고 열매를 따며 하루 4시간만 일하고 나머지 시간엔 낮잠을 자는 ‘수렵채집인’. 그리고 뜨거운 땡볕 아래서 하루 종일 밭을 갈고, 물을 길어 나르며 허리가 휘도록 일하는 ‘농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누구나 전자를 택할 것 같습니다. 영양 섭취도 골고루 하고, 자유롭고, 스트레스도 적으니까요. 하지만 인류의 역사는 후자의 승리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