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기원 가설: 수다 떨기(뒷담화)가 인류를 구했다?

우리는 눈을 뜨자마자 말을 하고, 카카오톡을 보내고, 잠들기 전까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눕니다. 공기처럼 너무나 당연해서 평소에는 의식조차 못 하는 능력, 바로 언어입니다. 그런데 고고학자들에게 언어의 기원은 가장 풀기 어려운 숙제 중 하나입니다. 돌도끼나 뼈는 화석으로 남지만, ‘말소리’는 화석으로 남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866년 파리 언어 학회는 “언어의 기원에 대한 논문 투고를 금지한다”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증거 … 더 읽기